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텍 제국 (문단 편집) === 노예 계급 / 틀라코틴, 마예케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thelosttreasurechest.files.wordpress.com/adam-hook-showing-elite-warriors-of-the-aztec-army.jpg|w=640]]}}}|| [[노예]]로 번역되는 아즈텍의 노예 계급을 '''틀라코틴''', 또는 '''마예케'''라고 불렀다. 일반적으로 '노예'라고 번역되지만, 노예보다는 채무나 죗값을 갚을 능력이 없어 노동력으로 갚는 일시적인 상태에 가깝다. 때문에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던 서유럽의 노예와는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다. * 노예가 되는 이유 이들은 정복한 도시의 공물로서 끌려온 전쟁 포로가 대부분이었다. 자유민이나 귀족이라도 죄를 지으면 틀라코틴으로 강등당할 수 있었다. 큰 빚을 져도 노예가 되었고, 거액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될 수 있었다. * 세습되지 않음 서유럽 노예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아즈텍 노예 계급은 세습되지 않았다. 노예의 자녀는 평민으로 인정받았다. * 업무 외 생활의 자유, 재산 소유권 노예들도 성실하게 일만 한다면 개인의 일상생활에 전혀 침해를 받지 않았으며, [[결혼]]하여 자녀를 가질 수도 있었고, 돈을 벌어 자유를 살 수도 있었다. 심지어 소유권에는 '다른 노예'도 포함되어 있어서, 노예가 노예를 소유할 수도 있었다.[* [[조선]]시대의 [[노비]]도 이와 유사하게 노비를 부리는 경우가 있었다.] * 노력에 따라 해방이 가능함 빚이나 죗값을 전부 갚으면 해방되었다. 또한 노예일지라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다면 자유를 얻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전사가 될 수 있었다. * 부당한 학대로부터 보호받음 주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노예를 폭행하거나 학대하면 그 소유권을 박탈당할 수도 있었다. 주인이 자신을 부당하게 학대할 경우, 지역 내 특정 신전으로 도망치면 그 자리에서 해방을 인정받을 수도 있었다. * 채무 불이행 시 노예가 일을 게을리하면 노예를 판 자에게 [[환불]]을 요구할 수 있었고, 3번 이상 되팔린 기록이 있다면 [[인신공양|종교적 제물]] 혹은 [[식인|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